앤 해서웨이, '더 위치스'서 마녀로 변한 모습 공개..찢어진 입으로 미소..'섬뜩'
앤 해서웨이, '더 위치스'서 마녀로 변한 모습 공개..찢어진 입으로 미소..'섬뜩'
  • 승인 2020.10.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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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커밍 제인'이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앤 헤서웨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앤은 그동안 주로 우아하고 지적인 모습을 주로 영화에서 보여주었지만 최근 출연한 영화 '더 위치스' (마녀들) 에서는 소름돋는 변장을 해서 화제다. 

해당 영화는 마녀들을 다룬 영화로 앤 해서웨이 역시 대머리에 입이 크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없는 마녀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입이 양 옆으로 찢어진 채 큰 입으로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소름돋는다. 특히 입 안으로 보이는 날카로워 보이는 이빨은 공포감을 더욱 조성한다. 

'더 위치스'는 당초 2020년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극장 개봉을 결국 취소했다.

대신 자사 OTT 서비스인 HBO 맥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할 예정이며 해외 시장에서는 극장 개봉을 계획 중이라고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