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치과에서 진료를 받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치아 관리 시작. 안 아프게 해주세요 선생님. 마취주사 잘 놓으시네요"라며 "남편에게 받는 치료. (남편에)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잇몸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는 글도 함께 썼다.

사진 속엔 남편에게 진료를 받고자 누워 있는 전혜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뒤 인스타그램에 신혼생활을 공개 중이다. 그는 일반인인 남편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