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하라 모네 “주현언니가 괴롭히고 슬기언니가 도와줘”
후쿠하라 모네 “주현언니가 괴롭히고 슬기언니가 도와줘”
  • 승인 2020.10.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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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SM 전 연습생인 후쿠하라 모네가 게재했다는 SNS 글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에는 “연습생 시절 주현언니가 날 괴롭혔고 슬기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고 적혀 있다. 아이린의 본명은 박주현이다.

후쿠하라 모네는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속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일본으로 돌아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아이린은 최근 15년 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인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며 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아이린은 22일 밤 자신의 SNS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