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화보, '청량돌' 의 반전 섹시미 "아스트로-다섯장 차이? 분위기 다르다"
아스트로 MJ 화보, '청량돌' 의 반전 섹시미 "아스트로-다섯장 차이? 분위기 다르다"
  • 승인 2020.10.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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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사진=데이즈드 제공
아스트로 MJ/사진=데이즈드 제공
아스트로 MJ/사진=데이즈드 제공
아스트로 MJ/사진=데이즈드 제공
아스트로 MJ/사진=데이즈드 제공
아스트로 MJ/사진=데이즈드 제공

아스트로 MJ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3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그룹 아스트로 MJ(본명 김명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MADLY IN JOY'라는 테마 아래, 아이돌, 뮤지컬, 트로트 등 세상 모든 '흥'을 섭렵한 MJ는 자신만의 젊음을 화보 안에 담았다. 명랑함은 물론 차분하고 고요한 매력까지 드러낸 MJ는 한층 깊어진 표정과 눈빛, 소년의 청량함까지 더해진 매력으로 패션모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르와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트로트 그룹 다섯장의 차이를 말하기도 했다. "퍼포먼스도 다르고, 각자가 풍겨야 하는 분위기도 다르다 보니 가끔 헷갈리기도 해요. 아스트로 무대 위에선 파워풀하게 쉼없이 움직였다면, 다섯장 무대에서는 더 차분하고 릴랙스된 분위기, 트로트 특유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라는 것.

또한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뮤지컬 '제이미'의 '제이미' 역으로 분하며 배운 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대답했다. "계속 제이미라는 인물을 공부하고 연기하다 보니 저와 비슷한 구석도 꽤 있더라고요. '내가 이런 표현도 할 수 있구나' '이런 연기도 할 수 있구나' 배우고 깨닫는 순간이 많이 찾아왔어요"

더 많은 아스트로 MJ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