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국화도가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가을 국화꽃 트레킹이 즐거운 화성 국화도가 소개됐다.
국화도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했다. 여유있게 2시간이면 섬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아담한 곳이었다. 특히 국화꽃 트레킹을 위해 이맘때쯤이면 섬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매박섬과 도지섬, 두 개의 무인도를 품고 있어 바닷길이 열리면 세 개의 섬이 하나가 됐다. 바닷길이 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굴 껍데기였다. 하얗고 보석같은 굴 껍데기에 사람들은 쉽게 눈을 떼지 못했다.
아름다운 풍경에 사람들은 절로 노래에 흠쩍 취해 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