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수지, 알바생으로 변신한 고된 일상..다크써클?
'스타트업' 수지, 알바생으로 변신한 고된 일상..다크써클?
  • 승인 2020.10.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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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9일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중인 배우 수지가 다크써클을 공개했다.

이날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점알바 시절 서달미 #알바왕 다음주도 #스타트업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알바생 복장을 한 채 머리를 질끈 묶고 의자에 앉아 있다. 가슴의 명찰에는 '서달미'라는 극중 이름이 적혀 있다.  

그런데 사진들 중 한 장에서 수지의 메이크업이 땀으로 많이 지워진 듯 눈가에 다크써클로 보이는 음영이 보인다. 

고개를 숙여서 그림자가 생겨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 진짜 다크써클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다시 메이크업을 수정한 듯 눈가가 깨끗해서 안심이 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