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송창의, 딸 하율의 남사친 박서준에 질투 폭발
'동상이몽2' 송창의, 딸 하율의 남사친 박서준에 질투 폭발
  • 승인 2020.10.20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창의 딸과 남사친/사진='동상이몽2' 방송 캡쳐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송창의의 어린딸 송하율 양이 박서준을 만났다.

하율양은 방송에서 집으로 찾아온 친한 오빠 박서준 군을 만나 수줍어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 군은 배우 박서준과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라 외모도 비슷해서 시청자들과 스튜디오의 감탄을 불러왔다.

하율은 아빠인 송창의를 부를 때에는 "창의야~!"라며 본명을 불렀지만 박서준 군을 부를 때에는 다정하게 "오빠"라고 불러 송창의의 질투를 불러왔다.

하율은 고사리 손으로 박 군의 손가락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