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로꼬, "화사 팬..간간히 연락중..군대서 헤이즈에 피처링 부탁"
'굿모닝FM' 로꼬, "화사 팬..간간히 연락중..군대서 헤이즈에 피처링 부탁"
  • 승인 2020.10.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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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사진='굿모닝FM'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로꼬가 마마무 화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018년 KBS2 예능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화사와 함께 '주지마'를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던 로꼬는 "화사 팬이다. 노래도 너무 잘한다. '주지마'도 잘 되어서 그 노래를 만든 친구와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이후 다들 너무 바빠져서 아주 간간히 연락하는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화사씨 잘 지내시냐? '주지마' 덕분에 제가 잘 살고 있다. 앞으로 화이팅하라"고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로꼬는 군대에 있을 때 헤이즈에게 신곡 피처링을 부탁한 일화와 면회실에서 춤과 노래를 배웠던 일화를 이야기하면서 곡작업과 자기계발을 하면서 충실히 군 생활을 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