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김혜수와 닮은꼴 맞네.."남편, 재벌 아냐..나이 속여서 연하남과 결혼"
김창숙, 김혜수와 닮은꼴 맞네.."남편, 재벌 아냐..나이 속여서 연하남과 결혼"
  • 승인 2020.10.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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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김혜수/사진='모던패밀리'-인스타그램 캡쳐

 

20일 오전에 방송된 '아침마당'에 김창숙이 출연해 화제다.

김창숙은 1949년생으로 70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미모의 소유자다.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7년, 우연히 극장 CF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기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듬해인 1968년 TBC 동양방송 5기 공채 탤런트에 입문하였으며, 숱한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1977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가 5년만인 1982년에 복귀,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과의 웨딩스토리를 과거 한 방송에서 밝힌 바 있는데 당시 김창숙은 "남편이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속여 오빠인줄 알고 결혼했다. 결혼 당시 남편의 경제상황은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과거 전성기 시절의 미모가 배우 김혜수와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두 사람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해보면 모녀사이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모가 닮았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