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앞머리 고정 비법이 전해졌다.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자신의 앞머리 고정 비결을 밝혔다. 리사는 이날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앞머리를 고정할 수 있는 비법을 설명했다.

리사는 앞머리 고정에 대해 “1단계는 롤을 한다. 2단계는 드라이, 3단계는 뿌리에 1차 스트레이트를 하고 4단계는 머리 끝에 2차 스트레이트를 한다”라고 전했다.

태국 국적의 리사는 블랙핑크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 최초의 순수 외국인 여자 아티스트다. 로제 역시 뉴질랜드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이중국적자로 대한민국인에 해당한다.

리사는 2010년 YG엔터테인먼트 태국 오디션에 합격, 2011년부터 5년 3개월간 연습생 기간을 거쳤다. 본명은 라리사 마노반이다. 블랙핑크 내에서는 리드래퍼이자 서브보컬을 맡고 잇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