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씨네타운' DJ 발탁.."라디오 그리웠다"
'♥류수영' 박하선, '씨네타운' DJ 발탁.."라디오 그리웠다"
  • 승인 2020.10.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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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사진=SBS 제공
박하선/사진=SBS 제공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DJ로 발탁됐다.

SBS는 19일 박하선이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오는 11월 2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씨네타운'은 영화계 안팎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해오다 지난달 퇴사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새 DJ를 물색 중이었다.

박하선은 평소 라디오 DJ에 뜻이 있었으나, 바쁜 스케줄 탓에 도전할 수 없었다. 하지만 평소 '씨네타운' 애청자로 망설이지 않고 DJ 제안을 수락했다. 

박하선은 "라디오가 그리웠다. 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 애청하던 '씨네타운' DJ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로 오래오래 청취자, 게스트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