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2020 올해의 여자 신인 배우' 수상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
전미도, ‘2020 올해의 여자 신인 배우' 수상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
  • 승인 2020.10.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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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전미도가 ‘2020 올해의 여자 신인 배우'라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2일 전미도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진행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신인상'을 받았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전미도는 " 팬분들과 브랜드 관계자분들의 투표로 받는 상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 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99즈'(조정석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의 정신적 지주이자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았으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로봇 클레어 역할을 맡아 '코로나19'로 매진이 힘든 상황에서 매진 사례를 만들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화보와 광고에서도 수많은 러브콜들을 받아  2020년 '차세대 CF 퀸' 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전미도는 현재 휴식을 가지며 하반기 작업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