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코로나19’ 음성판정, 아직도 2G폰 사용?? “신상품 잘 못 사요”
조수미 ‘코로나19’ 음성판정, 아직도 2G폰 사용?? “신상품 잘 못 사요”
  • 승인 2020.10.1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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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수미 인스타그램
사진=조수미 인스타그램

 

성악가 조수미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보다 조수미가 아직까지 2G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조수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로구 보건소입니다. 10/14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입니다"라는 문제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런데 사진 속 '애니콜'이란 휴대폰 브랜드와 추억의 2G폰 문자메시지 형식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2G폰을 사용한다는 점에 깜짝 놀랐다.

이에 조수미는 "나는 옛 추억과 정에 약한 이 감성 때문에 신상품을 잘 못산다니까"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