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BIFF 온라인 티켓 예매에 오류가 발생했다.
BIFF 사무국은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30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영화제 티켓 예매 시작을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 매표소는 운영하지 않으며, 1인 1장 예매할 수 있다.
그러나 오픈 후 야외극장(10편)의 예매가 불가했고, 문제를 확인한 BIFF 측은 SNS를 통해 "현재 신속히 예매를 재개하고자 복구하고 잇으며, 잠시 후 확정내용을 재공지하겠습니다"라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21일 개막해 30일까지 진행되며, 68개국 192편을 상영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