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남진, 장윤정 딸 하영 보고 "아들만 둘?"..트롯신들 폭소
'트롯신이 떴다2' 남진, 장윤정 딸 하영 보고 "아들만 둘?"..트롯신들 폭소
  • 승인 2020.10.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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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트롯신이 떴다' 남진이 장윤정 딸 하영을 아들로 착각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라스트 찬스'에서는 오디션 심사를 준비 중인 트롯신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심사를 앞두고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장윤정의 뒤에서 휴대전화 화면을 본 남진은 "너희 아들이냐? 아들만 둘이냐?"라 물었다. 딸 하영을 아들로 착각한 것. 장윤정과 주현미는 웃음을 터트렸고, 남진은 당황하며 "누가 딸이야, 둘중에? 얘가 딸이야?"라 당황하며 물었다. 

김연자는 "하영이 보고 아들이래?"라며 물었고, 남진의 착각에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라스트 찬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