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아들 배우 윤상훈, 누구? "78년생-싱어송라이터-'사랑의 불시착' 의 오과장"
박근형 아들 배우 윤상훈, 누구? "78년생-싱어송라이터-'사랑의 불시착' 의 오과장"
  • 승인 2020.10.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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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박근형의 아들 배우 윤상훈이 화제다. 

윤상훈은 본명이 박상훈이며 1978년생이다. 연기자 박근형의 2남 1녀 중 막내인 그는 학교 1학년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유학을 갔고 2006년 귀국했다고 알려졌다. 

가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중이며 음악 그룹 멜로 브리즈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웃집 웬수' (2010년, SBS), '드라마의 제왕' (2012년, SBS) , '황금의 제국' (2013년, SBS), '천국의 눈물' (2014년, MBN)에 출연했으며 김희선과 호흡을 맞췄던 '앵그리맘' (2015년, MBC) 에서 고복수 역할을 맡았다. 

이 외에도 '라스트' (2015년, JTBC)에서 최군 역할을, '송곳' (2015년, JTBC)에서는 검사 역할을 맡았다. 이어 '크리미널 마인드' (2017년, tvN) 에서는 장진환 역할을 맡았고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인기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019년,TVN) 에서는 오과장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영화 《귀향》 (2009년), '헬로' (2011년), '장수상회' (2015년),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2018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