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020 올해의 멀티테이너’ 선정 소감…“크고 과분한 상 정말 행복”
손담비, ‘2020 올해의 멀티테이너’ 선정 소감…“크고 과분한 상 정말 행복”
  • 승인 2020.10.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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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020 올해의 멀티테이너'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크고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작품과 예능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특히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달라는 의미로 저에게 투표해 주신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하고, 꾸준히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손담비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멀티테이너 여자 부문'에 선정된 것.

손담비는 지난 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데 이어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당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