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전기차 에드워드’ ⓒ 유튜브 동영상 캡쳐 |
[SSTV l 신영은 기자] 도로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이동수단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는 ‘롤러코스터 전기차’라는 콘셉트 제품을 도로에서 시운전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전기차로 탑승자가 360도 회전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마치 도로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신개념 ‘롤러코스터 전기차’로 ‘에드워드’라고 명명됐다.
아울러 ‘롤러코스터 전기차’는 ‘다이휠’이라고도 불리는데 도로에서 시속 4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운전자는 조이스틱을 이용해 차량을 조종할 수 있다.
한편, 도로위의 ‘롤러코스터 전기차’ 등장에 네티즌들은 “도로에서도 롤러코스터 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겠네”, “만든 사람이 대단하다”, “한 번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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