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친구, 11월 9일 '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회' 시리즈 마지막
'컴백' 여자친구, 11월 9일 '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회' 시리즈 마지막
  • 승인 2020.10.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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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제공

그룹 여자친구가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로벌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팬카페에 여자친구가 11월 9일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 7월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 발매 이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은 여자친구의 성장 서사를 집약한 '회(回)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시도했다.

전작에 이어 빅히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은 물론 여자친구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도 높아져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그동안 탄탄한 스포리텔링과 대체불가 퍼포먼스를 선보인 만큼 이번 컴백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