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조하랑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하랑은 최근 홍콩과 마카오에서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조하랑은 현지의 무더운 날씨와 하루 10시간이 넘는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다. 또 도착 전날 촬영 도중 발에 쥐가 나면서 화보 중단위기에 처했음에도 응급처치를 해가며 촬영을 강행하려는 조하랑의 의지에 스태프들이 감동했다는 후문.

한편 조하랑은 동국대학교 재학 중 받은 올 A 성적표를 공개하며 '엄친딸'로 알려졌으며, 출연중인 KBS 2TV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OST를 불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최근 복근 사진을 공개해 명품 복근 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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