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나이 28살에 구옥 집 생활? ‘스타킹’ 출연 반전이력
이상이, 나이 28살에 구옥 집 생활? ‘스타킹’ 출연 반전이력
  • 승인 2020.10.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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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상이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상이가 출연한다.

이상이는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지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동백꽃 필 무렵’ 그리고 최근에 종영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지만 예그린뮤지컬어워즈 남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이미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기도 하다.

1991년생인 이상이는 올해 나이 28세. 함께 ‘한다다’로 호흡을 맞춘 이초희보다도 2살 어린 동생이다. 이상이는 이날 자신의 물고기 사랑부터 구옥 집까지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상이의 ‘나 혼자 산다’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이미 JTBC ‘아는 형님’에서 보여준 예능감 때문. 뮤지컬 무대에 오랫동안 올라온 이상이는 노래는 물론 댄스실력까지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또 당시 “‘스타킹’에 나간 적이 있다. 의무경찰 샤이니로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에 “기억이 난다. 샤이니 ‘셜록’을 췄다. 그때 민호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