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나이 2살차 부부 “요즘 이런 남자 귀하더라”
배슬기, 심리섭 나이 2살차 부부 “요즘 이런 남자 귀하더라”
  • 승인 2020.10.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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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슬기와 나이 2살 연하의 남편 심리섭의 일상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배슬기, 유튜버 심리섭(리섭)이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6년생 배슬기 나이는 올해 34세. 남편인 심리섭은 배슬기보다 2살 어린 1988년생이다. 배슬기는 2006년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을 통해 복고댄스로 유명세를 떨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기세를 몰아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로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신성일과 함께 영화 ‘야관문’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혔고 중국에서 사랑을 받으며 tvN ‘명단공개2016’에서 신 한류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배슬기는 올해 8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심리섭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배슬기는 자신의 SNS로 심리섭과 다정한 결혼생활을 공개해왔다. 배슬기는 ‘아내의 맛’ 방송을 앞둔 지난달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이유. ‘다름’을 그저 ‘인정’한다는게 뭔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린 요즘, 이런 남자가 귀하더라.. ”라고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참고로 악플러분들께..저를 향한 화살, 적당한 악플은 넘어가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욕설이나 허위사실 유포는 못참습니다. 제 사람에 관해서는 더욱. 요즘 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병들기 전에 신고할게요”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