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첫 공개..'살인미소' 꼭 닮았네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첫 공개..'살인미소' 꼭 닮았네
  • 승인 2020.10.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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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배우 김재원이 아들 이준을 첫 공개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NEW 편셰프로 김재원이 요리 실력과 아들을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공개된 김재원의 VCR에는 똘망똘망 귀여운 남자 아이가 깜짝 등장했다.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두드리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조카인가?"라며 궁금증을 쏟아냈다. 그 순간 아이는 "아빠"라 외쳤고, 김재원이 나타나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김재원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것.

방송 최초로 공개된 김재원 아들 김이준은 '살인미소'로 유명한 아빠를 닮은 '미소요정'이었다. 뽀얀피부와 동그란 눈은 물론 매력적인 미소와 입매까지 꼭 닮은 것.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밝게 웃고 깨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의 인간화'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오늘(9일) 밤 9시 40분 방송.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