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나이 23살에 강도 잡다 데뷔? 떡잎부터 다른 미모
장동윤, 나이 23살에 강도 잡다 데뷔? 떡잎부터 다른 미모
  • 승인 2020.10.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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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
사진=tvN '식스센스'

 

배우 장동윤이 tvN ‘식스센스’에 출연했다.

8일 장동윤이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 출연했다. 1992년생 장동윤 나이는 올해 29세(만28세).

장동윤은 한양대학교에 재학중이던 2015년 강도를 잡은 대학생으로 SBS뉴스에 출연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장동윤의 미모가 화제가 됐고, 뉴스를 보고 연락을 해 온 소속사의 제의로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지난해 KBS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장동윤은 OCN ‘써치’로 곧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장남자로 한복 착용에도 불구, 빛나는 미모를 보여준 장동윤이 이번에는 밀리터리 스릴러라는 전혀 다른 장르로 돌아오는 것.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정시 데뷔했고 이후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욱 얼굴을 알리게 됐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16회부터 등장했지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