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컴백' 매드클라운, 신곡 '새주소'로 가을 감성적인 발라더로 변신..앨범 '0' 발매
'3년만에 컴백' 매드클라운, 신곡 '새주소'로 가을 감성적인 발라더로 변신..앨범 '0' 발매
  • 승인 2020.10.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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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사진='새주소' 뮤비 캡쳐

 

발라드 미니앨범 ‘0’(숫자 0)으로 컴백한 래퍼 매드클라운이 감성적인 발라더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 측은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충만한 발라드 4곡으로 3년 만에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매드클라운이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앨범인 미니앨범 ‘0’은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은 ‘용기내지마세요’다.

노브레인의 이성우가 피처링한 '어쩌구 저쩌구'를 비롯, '낡은 노래방' '새주소' 등 가을남자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가사와 애절한 선율이 인상적인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특히 최근 공개된 '새주소'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애절한 가사와 정통발라드 멜로디,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래퍼가 아닌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