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대한민국 최대 화두인 '내 집 마련'으로 얽힌 두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에게 집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또 집이란 공간에 대해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진 남녀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한편, 유쾌한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정소민은 ‘월간 집’에서 리빙 잡지사 '월간 집' 에디터 나영원 역을 맡았다.

정소민의 상대역은 배우 김지석이 맡는다.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갖춘 정소민과 김지석의 캐스팅이 확정돼 든든하다"며 "2021년 상반기, 완성도는 물론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할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곧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