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 결혼, ‘4살 연하’ 일반인과 ‘사랑의 결실’
강재 결혼, ‘4살 연하’ 일반인과 ‘사랑의 결실’
  • 승인 2011.06.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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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이 전해진 배우 강재 ⓒ 브로딘 엔터테인먼트

[SSTV l 이금준 기자] 배우 강재(32)가 오는 25일 7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한 매체의 9일자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제는 오는 25일 오후 1시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웨딩홀에서 4살 연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서강대 수학교육과 대학원에서 학업에 임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강재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정태우가 맡으며 축가는 배우 최재웅이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식은 양가 합의에 따라 기독교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예비 부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 목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만 32세가 된 강재는 지난 2003년 KBS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했다. 같은 해 KBS1TV 드라마 ‘무인시대’(연출 신창석, 김성근 l 극본 유동윤)에 출연했으며 ‘불멸의 이순신’(연출 이성주, 김정규 l 극본 윤선주) ‘쾌걸춘향’(연출 전기상, 지병현 l 극본 홍정은, 홍미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아울러 강재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약도 빛났다. 그는 뮤지컬 ‘찬스’의 주인공 역을 맡기도 했으며 ‘철부지들’과 ‘돈키호테’ 등으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강재는 현재 중앙대학교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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