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진돗개 럭키 훈련 “미국 경찰견 시도도 포기”
우주소녀 수빈, 진돗개 럭키 훈련 “미국 경찰견 시도도 포기”
  • 승인 2020.10.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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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사진=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진돗개를 돌보고 있는 우주소녀 수빈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는 우주소녀 수빈의 진돗개 반려견 럭키가 출연했다.

럭키는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었다. 외동견이 아닌 동생 앵두와 함께 살고있는 럭키는 한 눈에 보기에도 활발한 성격을 자랑했다.

그러나 우주소녀 수빈은 평소 고집이 있는 럭키에 대해 “훈련을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전문가 역시 “진돗개는 사냥 본능이 있어서 여성분이 케어하기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

또 “훈련사들이 가장 목표로 하는 강아지다 왜냐면 훈련하기가 정말 힘들다”라며 “미국에서 진돗개가 경찰견으로 만들겠다고 시도했지만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