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수찬 김수찬과 태권트롯 나태주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1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보내셔요^^다들 힘들고 지친 상황이지만,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를 찾으려다가 총알을 피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찾기힘든 "네잎클로버"의 상징은 "행운"이라네요. "행운"만 좇아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ㅠ 그에 반해 "세잎클로버"는 주변에 많은데  그 의미를 잊어버릴 때가 많은것같아요~"세잎클로버"의 뜻은"행복"이에요ㅎ^^주변에 있는 소소한 "행복"들, 소확행 찾아가면서 희망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해피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은 한복을 차려입고 허공을 응시하는 옆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권트롯 나태주 역시 한복을 입고 무릎을 꿇은채 추석인사를 전했다. 그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즐거운한가위되십시요~~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코로나 조심해주시구 저의 태주날개 누나 동생 친구 한분한분 감사드리구 사랑하구요 곧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오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화이팅!! #나태주 #추석 #인사 #태주날개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복 입은 사진을 올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