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쇼' 하림 "나훈아 14년전 딱 한 번 연주 인연…눈맞춤 심쿵"
'나훈아쇼' 하림 "나훈아 14년전 딱 한 번 연주 인연…눈맞춤 심쿵"
  • 승인 2020.10.0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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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하림이 30일 자신의 SNS에 KBS 특집 프로그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출연한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사진=하림 SNS
작곡가 겸 가수 하림이 30일 자신의 SNS에 KBS 특집 프로그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출연한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사진=하림 SNS

작곡가 겸 가수 하림이 나훈아와 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하림은 30일 자신의 SNS에 '어머니 아버지 전화통에 불났어요. 연주 내내 계속 다정하게 눈 맞춰주시는데 심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림이 올린 영상은 많은 화제 속에 방영된 KBS 특집 프로그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방송장면. 그는 나훈아의 신곡 '명자' 무대에 하모니카 연주를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림은 '14년 전에 딱 한 번 연주를 하고 또 다시 뵐 줄 몰랐는데'라며 인연을 공개하고는 '언제 다시 뵐지 모르지만 건강하시기를'이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