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 부러움 터지는 모습..한복입고 추석인사 "건강하세요"
최수종-하희라 부부, 부러움 터지는 모습..한복입고 추석인사 "건강하세요"
  • 승인 2020.09.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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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추석을 맞아 달달하고 고운 모습을 공개했다.

우선 아내 하희라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29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건강하세요 ~~~며칠전, 한복입었을때..때는 이때다 하고~미리 촬영해놨어요~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사랑 #은혜 #추석인사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족과함께 #소중한일상"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사 속 하희라는 한복을 입고 머리를 올린 채 추석인사를 전하고 있다.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미모에 부러움이 절로 생긴다.

이어 남편 최수종은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라씨와 함께 즐거운 추석장보기~"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부부는 마스크를 쓴 채 마트에 방문한 모습. 부부가 함께 다정하게 추석 장을 보는 모습에 또 한번 부러운 마음이 생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