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한국 어린이난치병협회에 2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지난 28일 신개념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기부식에 동참하게 된 이유비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유비는 이전 드라마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며 아이들 공부방 건립에 동참하는 선행도 펼친 바 있다.
이유비는 앞으로도 마스크 기부뿐만 아니라, ‘셀러비’를 통해 프라이빗 영상 수익까지 전액 기부하며 활발히 기부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한 살이다.
이유비는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지난 2011년 MBN 청춘멜로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유비는 현재 KBS Joy 뷰티 예능프로그램 ‘셀럽 뷰티2’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