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배우 신지수가 3살 난 딸을 공개했다.
이날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초큼 살았다고 이젠 겁먹기보다는 어딜가든 즐길 줄 아네요 사람모양인형은 세살이 되어서야 사람같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의 딸은 마스크를 쓰고 동물 그림이 많은 곳에서 귀여운 뒤태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7년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 신지수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