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봉한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이고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이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뚱땡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고은은 고양이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속 어린 소녀는 3년이 지나 훌쩍 큰 모습이지만 귀엽고 똘망똘망한 얼굴은 그대로다.
한편 이고은은 2009년생으로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메모리스트' '포레스트'와 영화 '앨리스 : 원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박휘순, 황우슬혜와 '썬키스 패밀리'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