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천재화가 화제…작품 당 최고 2600만원에 거래
4살 천재화가 화제…작품 당 최고 2600만원에 거래
  • 승인 2011.06.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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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천재화가 아엘리타 앙드레 ⓒ 해당 영상 캡쳐

[SSTV l 황예린 기자] 호주에 4살 천재화가 '아엘리타 앙드레'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첼시의 아고라 갤러리에서 열리는 ‘색의 신동(The Prodigy of Color)’ 전시회에 호주의 4살 천재화가 아엘리타 앙드레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4살 천재화가인 그녀의 작품은 5000달러에서 1만 달러를 호가하며 한 그림은 2만4000달러(한화 약 260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엘리타 앙드레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2세의 나이로 호주의 전시회를 통해 정식으로 등단, 천재화가라고 불리며 화제가 됐다.

잭슨폴락 식의 흩뿌리기 기법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화풍이 특징인 아엘리타 앙드레의 작품은 아크릴 물감과 나뭇가지, 인형 등을 사용해 순수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을 그림에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4살 천재화가의 등장이 화제를 모으자 네티즌들은 "혹시 그냥 물감가지고 노는거 아니냐", "나도 직접 가서 보고싶다", "진짜 천재화가의 탄생인가?", "4살아이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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