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 이휘재에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25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하우스' 집들이 2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주에 이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 중인 이휘재-문정원의 '쌍둥이 하우스' 집들이 2편에는 폭풍 성장한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본격 등장한다. 매일 문정원의 샤우팅을 부르는 원조 장꾸들의 최신 근황부터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둥이들 맞춤형 방까지 방송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또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미니 정원(작업실)과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다는 이휘재의 은밀한 개인 공간까지 '연중 집들이'에서 아낌없이 공개된다.

벌써 결혼 10주년을 맞은 연예인 대표 부부 이휘재-문정원. 이에 '연중 라이브'에서 신상 거짓말 탐지기로 속마음을 들여다 봤다. 술로 극복한(?) 이별의 위기부터 알콩달콩 연애, 결혼 스토리가 대방출된다. 특히 문정원은 "아직도 남편이 남자로서 불안하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큰 충격을 안겼다.

치열한 진실 공방이 예고되는 방송은 25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