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나이' 이근 대위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4일 OSEN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근이 배우 한다감, 황석정, 웹툰 작가 박태준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촬영 분량은 추석 특집 이후 10월 7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근 대위는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인물로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이승기, 차은우, 양세형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집사부'에 이어 '라스'까지 출연한 이근 대위가 어떤 입담을 펼쳤을지 기대를 부른다.
또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한다감은 최근 이름을 바꾼 이후 결혼 7개월 차 신혼 부부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황석정은 50대의 나이로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였으며, 박태준은 얼짱 출신 웹툰 작가로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 등 연재하는 웹툰 마다 히트를 치는 건 물론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완치받았다.
각기 다른 이슈메이커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대를 모은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