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욘세' 에일리, 10월 컴백?..가을 감성 담은 발라드곡 준비 중
'한국의 비욘세' 에일리, 10월 컴백?..가을 감성 담은 발라드곡 준비 중
  • 승인 2020.09.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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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에일리/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한국의 비욘세' 가수 에일리가 10월 컴백을 예고했다.

23일 마켓뉴스는 에일리가 오는 10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앨범 작업은 마무리 단계로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라 덧붙였다.

이에 에일리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통해 "에일리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라 밝혔다.

에일리는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 파워풀한 보컬과 무대 실력으로 그동안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Heaver(헤븐)' 등 히트곡을 내며 '한국의 비욘세'로 사랑 받았다. 

한편 7월 30일 에일리는 빅스 라비, 뉴키드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 'ME ME WE(나 너 우리)'를 가창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