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떴다' 김연자, '라스트 찬스' 참가자 등장에 오열→녹화 중단 사태까지
'트롯신이떴다' 김연자, '라스트 찬스' 참가자 등장에 오열→녹화 중단 사태까지
  • 승인 2020.09.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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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제공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제공

'트롯신' 김연자가 오열한다.

오늘(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는 김연자를 눈물 흘리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김연자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 결국 말을 못할 정도로 오열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참가자 역시 폭풍 눈물을 쏟아내 녹화를 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고.

또한 참가자의 무대는 김연자의 눈물이 이해 될 만큼 절절한 목소리로 트롯신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참가자의 '한 맺힌 목소리'가 만드는 구슬픈 무대에 모두가 눈물을 쏟은 것.

그러나 트롯신들의 평가만으로는 2라운드 진출 여부를 알수 없는 상황. 과연 트롯신의 극찬을 받은 참가자는 랜선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여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