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미, 결혼 아직? 트로트 가수 데뷔도...숨겨진 미모
전영미, 결혼 아직? 트로트 가수 데뷔도...숨겨진 미모
  • 승인 2020.09.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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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코미디언 전영미가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전영미는 최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영미/사진=전영미 1집 앨범 커버
전영미/사진=전영미 1집 앨범 커버

 

전영미는 해당 영화에서 뛰어난 관찰력으로 완벽에 가까운 성대모사를 구현해내며 화제가 됐다. 극중 미국 대통령의 통역관으로 짧게 출연했으나, 남다른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

1996년 MBC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전영미는 1999년 MBC 개그맨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후배 개그맨인 문세윤은 라디오 ‘컬투쇼’에서 전영미를 가리켜 “성대모사 자판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전영미는 몇 명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20명 정도”라며 “제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계속 성대모사를 찾는다”라며 김수미, 전원주, 선우용여 등 많은 연예인들을 흉내냈다.

한편 전영미는 추가열의 전격 지원 아래 트로트 가수로 1집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평소 코미디언 채색을 빼고 가수로 완벽 변신한 전영미의 트로트가수 앨범 커버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