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총리실 직원 양성 확진에 코로나19 검사..현재 자택 대기
정세균 총리, 총리실 직원 양성 확진에 코로나19 검사..현재 자택 대기
  • 승인 2020.09.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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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2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자택에서 자가격리 대기 중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총리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통보를 받았다. 

국무총리실은 민정비서관실 근무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접촉 직원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정 총리는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자는 아니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오후 6시께 나온다고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