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포토플레이, 예매 좌석당 최대 5장까지...업그레이드
CGV 포토플레이, 예매 좌석당 최대 5장까지...업그레이드
  • 승인 2020.09.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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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포토플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21일부터 CGV가 포토티켓 서비스를 포토플레이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포토플레이는 CGV 포토티켓의 리뉴얼 버전의 새 명칭이다. 이는 영화, 배우, 가족 등 영화를 기억하게 하는 한 컷의 ‘Photo’와 기록하고 재생하는 행위를 뜻하는 ‘Play’를 결합한 이름이다.

CGV 포토플레이/사진=CGV 홈페이지
CGV 포토플레이/사진=CGV 홈페이지

 

특히 기존 포토티켓 작업을 위해 앱을 별도로 다운받아야 했던 것과 달리, CGV 모바일 앱 안에서 포토플레이를 실행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 있다. 또 예매 좌석당 1장만 제공했던 서비스를 최대 5장까지 만들 수 있게 됐다.

예매 후 30일 이내 제작 가능했던 기간도 최대 60일까지 확대된다. 이미지도 다양해졌다. 기존에는 고객의 카메라 앨범 속 사진만 선택 가능했지만 포토플레이 서비스부터는 관람한 영화 포스터와 스틸컷까지 연동돼 선택의 폭이 늘어났다. 이밖에도 이미지를 꾸미고 제작할 수 있는 16가지의 필터 효과와 50여종의 귀여운 스티커도 함께 제공돼 더욱 풍성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