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 "ADHD 아동은 강한 충동성-약한 절제력이 특징"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 "ADHD 아동은 강한 충동성-약한 절제력이 특징"
  • 승인 2020.09.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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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신애라/사진=채널에이 방송 캡쳐

 

오은영 박사가 ADHD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에서 오은영 박사는 "ADHD 아이들은 조절과 억제가 힘들어서 부모나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길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가령 예를 들어서 ADHD 아동은 엘리베이터를 타서 뚱뚱한 사람을 보고 '뚱뚱해'라고 말해버린다는 것. 

오 박사는 "이런 아이들은 이런 말을 들으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 것을 알면서도 조절력이 약해 말해버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참지를 못하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오은영 박사의 예시를 듣던 홍현희는 "오늘 1층에서 이런애 만났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화면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너 오늘 이 방송 꼭 봐라"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