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
영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제 아이디를 해킹 한 것 같은데 혹시 이상한 것 올려지거나 하트가 눌리면 제가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번 더 하면 찾습니다. 어디서 로그인을 시도했는지 봤어요"라고 경고했다.
최근 이준혁, 개리 아들 하오, 한선화, 김하영 등 연예인들의 해킹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해킹 피해를 호소하며 불편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또 연예인 뿐만 아니라 오바마, 빌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계정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재가 속한 그룹 갓세븐은 지난 4월 'DYE'를 발매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