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안무가 배윤정이 스페인 웨딩촬영 추억을 소환했다.

배윤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1주년이다. 개고생이었지만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1년. 스페인 웨딩촬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페인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배윤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윤정은 과감한 트임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배윤정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현재 안무단 '야마앤핫칙스'의 공동 단장을 맡고 있으며 각종 방송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