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진, 아침에 '냉커피+사과'..전문가 "좋지 않다"
개그우먼 김미진, 아침에 '냉커피+사과'..전문가 "좋지 않다"
  • 승인 2020.09.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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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사진=닥터 지바고 방송 캡쳐

 

최근 방송된 '닥터 지바고'에서 개그우먼 김미진이 건강습관을 공개했다.

김미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아이스커피부터 찾았다. 한겨울에도 커피는 꼭 차게 먹는 습관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아이스커피 사랑은 유별났다.

이어 아침 식사대용으로 사과를 섭취했다. 원래 사과는 아침에 먹어야 한다는 통념이 있던 터.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들은 "차가운 음식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장을 예민하게 한다. 이런 상태에서 사과를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과를 식사 대용으로 먹기 보다는 식후에 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후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는 것.

이어 방송에서는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의자를 활용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