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 왔습니다' 이상이, 종영 소감 "벌써부터 많이 아쉽고 그립다"
'한번 다녀 왔습니다' 이상이, 종영 소감 "벌써부터 많이 아쉽고 그립다"
  • 승인 2020.09.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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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들/사진=이상이 인스타그램 캡쳐

 

13일 배우 이상이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상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계절이 지나갔네요. 벌써부터 많이 아쉽고 그립다 많이 안녕~~~ #한번다녀왔습니다 #onceagai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한번 다녀 왔습니다'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연배우인 이상엽과 이민정, 이상이, 한초희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하고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부케를 던지는 장면도 들어있다.

다른 사진에는 흑백사진 속 이상이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한편 이상이는 한초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13일 드라마는 종영됐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