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화제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휴업한다. 대형마트의 이달 휴무일은 13일과 27일이다.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휴점한다. 휴점 점포는 지자체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