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새 애인 29세 연하 모델, 남편 식당서 피트-졸리 와인 판매?..'다자연애'
브래드 피트 새 애인 29세 연하 모델, 남편 식당서 피트-졸리 와인 판매?..'다자연애'
  • 승인 2020.09.1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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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포투랄스키/ 사진= 니콜 포투랄스키 인스타그램

 

브래드 피트의 새 여자친구인 29세 연하 독일 출신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가 남편의 식당에서 피트와 졸리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11일(현지시각) 니콜 포투랄스키가 남편 롤랜드 메리가 운영 중인 독일 베를린의 식당에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와인을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롤랜드 메리의 레스토랑에서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그의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의 와인을 점심시간에 글라스로 제공한다. 이 와인은  '미라발 로제' 이라는 이름의 브란젤리나 브랜드 와인이다.

니콜 포투랄스키는 롤랜드 메리와 8년 동안 결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 사이에는 7살 난 아들이 있다. 이들 부부는 ‘열린 결혼’(폴리아모리, 다자연애) 관계를 지속하고 있어 남편인 메리는 니콜 포투랄스키가 브래드 피트와 데이트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니콜의 남편의 식당에서도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7세인 니콜 포투랄스키는 56세인 브래드 피트와 29세 나이차가 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