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종영소감…“다희 일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종영소감…“다희 일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
  • 승인 2020.09.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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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 사진=이초희 인스타그램
이초희 / 사진=이초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초희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초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소속사인 굳피플을 통해 “정말 뜻 깊은 작품이었다”라며 “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제작진 분들, 함께 연기한 선생님들을 비롯해 모든 배우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이초희는 “무엇보다도 우리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다희 일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초희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막내딸 다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섬세한 표현력과 러블리함으로 다희의 내밀한 감정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이초희의 패션 아이템은 매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초희가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13일 10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